2024.2.7~2.19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집사람(혜라)의 또 다른 부스 개인전이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오늘(2.7, 수)부터 19일(월)까지 열립니다. 움찬나래 기획전으로 여러 작가들의 부스전과 그룹전이 열리는 가운데 첫 부스에 세라믹 타일과 혼합재료로 제작된 15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서부지방법원 초대전과 인사동 부스전 2개의 개인전을 준비하느라 집안 전체가 작업실이 되어 집안 꼴이 말이 아니네요. 이제 작품도 모두 보냈으니 집안 정리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