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첫 평생교육원 드로잉 강좌에서 수강생들에게 제가 연하장에 사용하였던 설경을 그려보도록 하였습니다. 기초반과 기성반 모두 시간 안에 완성을 하였습니다. 설경이 모노톤이어서 본인이 좋아하는 색깔로 그려보도록 하여 모두가 제 작품보다 멋진 작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펜으로 그리고 수채로 색을 입히는 작가입니다. 세계의 아름다운 건축과 도시 풍경을 글과 함께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여행드로잉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의 그림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