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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맨 Dec 19. 2021

17일을 밖에서 지내면서...

He-Man's NOV 2021

He-Man's NOV 2021


RUNNING / 153.4K

HIKING / 51.2K

PULL UP / 866


RUNNING

홍성-대전-영덕-홍성&부여-하동-충주-횡성-대전-홍성... 텅텅 비어있던 11월 일정이 급격하게 들어차면서 정말 바쁘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17일을 밖에서 지내면서 달릴 여유가 많지 않았다...는 건 사실 핑계;; 틈틈이 달리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200K였으나 자기관리를 하지 못한 탓에 결국 실패 ㅠ 바쁜 일정이 아니라 대회를 마친 후 다시 마시기 시작한 술이 진짜 문제였다. 덕분에 하루가 텅 빈 소중한 하루를 침대 누워 보내는 안타까운...


HIKING

그래도 하이킹 프로그램 답사들로 나름 자주 걸었다.


PULL UP

지방을 전전하며 철봉을 찾는 건... 아니 그보다 외부 일정 중 운동을 하겠다고 멘탈을 잡는 게 예전만큼 쉽지가 않다. 빨리 누워 쉬고 싶은...


- 아 2021년도 이제 한 달 남았다!

- 근데 역시나 예감이 좋지 않다...;

- 이렇게 된 이상 그냥 2022년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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