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남,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는 걸까' 중에서
"모든 사람들은 외롭다.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은 더욱 외롭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운명이 아니다."
- 김혜남,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는 걸까' 중에서
뒤돌아보면
살면서
달빛도 없는 깜깜한 정원에서
길을 잃어 헤매이던 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 막막한 어둠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이 보이던 때가 있더군요.
그 작은 빛에 의지해
마음을 다독이니
영원히 없을 것만 같던 길도
다시 제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밤
혹, 홀로 암흑 속에 외로웠을지라도
오늘은 따스한 빛이
우리를 비출거에요.
그러니 부디,
행복하세요, 있는 힘껏.
헤아리.다 / 3개의 언어 / 4개의 전공 / 8번의 전직 / 20개국 100여 개 도시 여행 빈곤 생활자 / 위대한 먹보 / 유쾌한 장난꾸러기 / 행복한 또라이 / 꽤 많은 도전과 무수한 실패 / 손에 꼽을 수 있는 내 사람들 / 단 하나의 사랑 / 끝없이 이어지는 삶 / 마음과 글과 사진과 세상을 헤아리고픈 소박한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