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 히토나리, '사랑을 주세요' 중에서
"타인의 행복에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부디 너의 행복을 거머쥘 수 있도록
보람찬 나날을 보내야 해
너는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서두르지 말고
또 인생을 너무 비뚤게 보거나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샘내지 않기를
그게 너에 대한
나의 작은 바람이야"
- 츠지 히토나리, '사랑을 주세요' 중에서
저는
남들보다 한 5년쯤
느리게 자라는 사람이에요.
20대때는
그게 좀 억울했거든요.
왜 나만 이리 느릴까 싶고요.
근데, 시간이 좀 지나보니까
조금 느린 거
그거 별거 아니더라고요.
느리다 해서 뒤쳐지는 게 아니듯
빠르다 해서 앞서가는 것도 아니고
저마다의 속도가 있는 것뿐.
중요한 건
확실히 나의 시간을 살고 있는가
제대로 나의 길을 밟고 사는가.
부디
타인의 속도에 마음을 뺏겨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마시길.
오늘
우리가 누려야 할 저마다의 행복을
담뿍 누리시길.
헤아리.다 / 3개의 언어 / 4개의 전공 / 8번의 전직 / 20개국 100여 개 도시 여행 빈곤 생활자 / 위대한 먹보 / 유쾌한 장난꾸러기 / 행복한 또라이 / 꽤 많은 도전과 무수한 실패 / 손에 꼽을 수 있는 내 사람들 / 단 하나의 사랑 / 끝없이 이어지는 삶 / 마음과 글과 사진과 세상을 헤아리고픈 소박한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