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현,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중에서
인생은
아주 짧고
더구나,
청춘은
아주 찰나여서
덧없는 것들에
한눈을 판 순간
너무도
쉬이
스쳐 지나간다는 것.
그러니
꼭,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아
눈을 맞출 것.
그리고
그것을 위해
가능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또한,
세상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있는 힘껏 아끼고 사랑해줄 것.
어깨를 짓누르던
책임과
무엇이 되어야만 한다는
조급함과
그리고
그보다 더한
많은 것들이
거쳐가고 난 후
오늘의 나에게
남은 것.
숨을 곳 없이 나를 쫓는
따가운 시선도
가시로 덮여 온 몸을 휘감는
날카로운 말들도
한순간
가을바람보다 빠르게
허공으로 스러져갈 테니.
행복하세요,
아무쪼록 오늘도 담뿍. :)
헤아리.다 / 3개의 언어 / 4개의 전공 / 8번의 전직 / 20개국 100여 개 도시 여행 빈곤 생활자 / 위대한 먹보 / 유쾌한 장난꾸러기 / 행복한 또라이 / 꽤 많은 도전과 무수한 실패 / 손에 꼽을 수 있는 내 사람들 / 단 하나의 사랑 / 끝없이 이어지는 삶 / 마음과 글과 사진과 세상을 헤아리고픈 소박한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