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의 가치
무언가를 도전하려 할 때마다 늘 망설이게 된다.
그 망설임의 근원은, 나의 가치를 낮게 설정했기 때문이다.
그 가치의 평가를 내린 것은 나였다.
누구도 내게 나의 가치에 대해 말한 적 없는데,
나는 어느새 타인과 비교를 하며
'나는 안된다'라고 판단 지어 버린 것이다.
나의 망설임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자신감은 비교하지 않을 때 빛을 발한다.
나는 나, 너는 너.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
같은 조건 속에서도, 나와 너는 결코 같을 수 없다.
설령 누군가를 따라 하더라도, 고유한 성질에 관성의 법칙이 작용한다.
결국, 제자리를 찾아 돌아오려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이질감,
'나는 왜 이 안에 안 맞는 걸까.' 하는 괴리감이
점점 혼란에 빠뜨리게 만든다.
그러니, 비교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자.
하나의 생각은 곧잘 부풀고 과장된다.
작은 걱정 하나가 시간이 지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면 거대한 벽이 되어버린다.
마치 소문에 살이 붙고, 과장이 더해지듯이.
생각을 멈추고, 비교를 멈추자.
그렇게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나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지 말자.
세상은 아직 각자의 가능성을 보지 못했다.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그 한걸음이 모든 것을 바꾼다.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