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알통 스피치 Apr 12. 2019

사람 살리는 말하기 /공감 편

'마음을 알아주면 통한다' 이것은 진리다

사람 관계를 이어가게 하는 끈은 말과 뢰다. 모든 사이에 대화가 없다면  관계는 죽은 관계 뢰가 없다면  이상 지속 이유가 없는 계다. 우리는 저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으며 유전적으로 려받은 자신을 바라보는 눈과 사람을 대하는 각자의 태도 식이 존재한다.  사람의 행동 양식을 짓는 대부분은 부모의 육태도 이외에 가정 내에서의 대화와  양과 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받은 것이 없으면  것도 없다'.

부모의 다정다감하고 관심 어린 눈빛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인정받고 자란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자라며 상대를 대할 때도 정감이 있고 믿음직스럽기 마련이다. 그러나 모두가 행복하고 온한 육을 받으며 자란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받은 것이 없으니 줄 것도 없지 않으냐며 당신의 가족에게도 어찌해야 할 바를 알지 못한다고 그대로 있다가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다른 가정 이루어 밋하게 살아갈 것이다.

받지 못했더라도 배우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 더욱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려고 하는 진정성 있다면 .

마음을 알아주면 하는 것이.


 부부지간이나 부모 자식 간에 대화가 다면  가정 건강 가정이라 말하기 . 양반 집안이고 가풍 대대로 과묵한 사람이라  수가  어서 가족 간에 입을 굳게 다물고 지낸다면 한시라도  입을 열어라.

남자 입이 무거워야 한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밖에서 그러라는 말이 아니다.  가족에게는 말을 아끼지 라는 말이다.

밖에서 말을  는데 집에서까지 가족끼리 시시콜콜 말을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단언하건대 말을 하라. 시시콜콜 쓸데없는 이라 생각되는 이라도 으니 아내 눈을 보고 자식의 얼굴을 보고 말하라. 그러면  말을 듣는 대는 아빠가 남편이 자신에게 관심 있고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가정 뢰와 사랑으로 화목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그만큼 인간관계에 있어서  뢰는 관계 질을 결정하는 척도이다. 부부 사이와 부모 자녀 사이 익숙하고 편하고 가깝기에 소홀하기 쉽고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와 다르게 생각하는  있는데 그것은 각이다. "가족인데  그런 것까지 시시콜콜 말해야 되나" "집에선  쉬고 싶은데 집에 와서까지 말해야 되나요" "아내한테 자식한테 말한다고 해결해줄 것도 아닌데 말하면 뭐해요"

"아내가 자식 키우는 거며 집안일   알아서 해주니 딱히 제가   말이 없어요. 잘하고 있는데 괜히 말하면 참견하는 것 아서  안 해요"

"아이들은 이제  커서 내가  말하려고 하면  안 들어요. 그리고 지들이 알아서들 하니까 굳이 말할 것도 어서 귀찮아할까 봐  안 해요"

 유형으로 말하는 분들에 요즘 유행하는 노래 제목으로 대답을 대신하겠다.

'그건  생각이고'....,..


처음  모임이라 어색해하는 당신에게 누군가 말을 걸어오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생각 답이 보인다.  사람은 당신에게 친절하고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사람 따라 자신 관심받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대해 느끼는 방식이 조금 다를  있으나 가슴과 얼굴을 자신에게 하고 밝은 얼굴 말을 걸어오는 사람을 싫다고  사람 드물 것이다.  


가족은 익숙하다 편하다 그래서 소홀하기 쉽지만

가족이 우리의 힘이다. 부부. 부모 자식 간에 대화  행복 비례한다. 말이 아니라 일방적인 말이 아니라 길을 제시하는 말이 아니라 감정 교류하는 대화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느껴진 행복감은 살아갈 에너지원이 되어 대인관계에 있어서 지대한  미친다. 하나의 점이 모여 선을 이루듯이 가정에서의 대화와 뢰를 기반한 행복감은  사람의 인생 건강하게 하여 정신건강 할애되는 사회적 비용 대폭 줄일 수 있다. 남편이 내에게 회사에서 있었던 시시콜콜 이야기하고 일주일의 스케줄을 유하며 어떠한 문제에 대해 당장 해결되는 것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교환하고 서로의 마음을 공감해   행복감을 느끼 된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다.

자들은 여자가 어떤 문제에 대해 말을   해결중심의 대화를 하며  문제를 정리하여 답을 주려한다. 그러나 여자는 그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에 동조해 주고  마음을 공감해 라는 것이 해결해 라는 것이 아니다.

그냥 곁에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그만이다. 아내 여자다. 해결 중심의 대화를 하는 남편들이 간과해서 안 되는 것은 아내는 남편보다 현명하다 것이다. 자녀들게도 지시적 표현이 아닌 마음을 공감해주고 인정 언어를 사용하면 관계는   밖에 없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인정받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자란 자녀는 설혹 다른 길로 갔다 하더라도 돌아오며 대개 건강하게 신의 길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공감해준다는 것은 상대 인정하고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이다. 나아가 공감 대화법이라 함은 상대의 마음 상태를 알아주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자신의 마음을 공격 언어가 아닌 사실만을 그대로 내어놓고 대화하는 것이다.

아내 오늘 하루 힘들었다고 말하면 정말 수고했고 당신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해주어라. "말을  해야 아나"가 아니다.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말로 하는 모든 것

말과 사람에 관한 연구소

양재규 스피치 양재규 원장

스피치 코치/소통/ 관계 회복 코치/에니어그램

사람을 살리는 진짜 스피치 강연

저서: 당신만은 행복하라/ 유머 능력자 따라잡기/ 바른 아이 vs 밝은 아이


스피치 코칭 / 대화 문제 상담 카톡 문의: headbaker70

강의/제휴문의: headbaker70@naver.com

알통 스피치 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uI3FsAeUrHpOeRfHd5ZY_w?view_as=subscriber

알통 스피치 브런치:

https://brunch.co.kr/@headbaker70

양재규 스피치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humor-academy     


작가의 이전글 스피치, 한 걸음 더 /스토리 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