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은 때로 내가 얼마나 행복(幸福)한지 모르고 도리어 불평(不平)을 하면 불행(不幸)을 줌으로써 그 전의 행복을 깨닫게 해 준다. 소중한 것을 선물로 주었는데 마음에 안 든다고 불평하면 그걸 빼앗아감으로써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이때 빨리 알아차리고 그간의 은혜(恩惠)에 감사하면 더 큰 걸 준다. 그런데도 정신(精神)을 못 차리고 더 불평하면 더 큰 걸 빼앗아간다. 불평(不平)은 실패(失敗)의 지름길이고 감사(感謝)는 성공(成功)의 비결(祕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