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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May 22. 2021

명리심리학으로 보는 진로 적성 강점재능 13

명리심리학 기초_음양오행

안녕하세요. 윤슬의 빛글입니다. 


진로 적성 잠재력 강점 재능 찾기

오늘은.. 마지막,

입동에서 하지까지 구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해자월의 임수 구역입니다. 




표의 마지막 줄.. 해자월입니다.


입동에서부터 동지 절입시기입니다. 11월 8일 경부터 12월 22일 경까지는 해자월이라고 합니다.
이 때 해자월은 '임수'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환경이며, 임수의 잠재력을 갖고 태어나게 됩니다. 

하늘에서 인간에게 이런 환경에서 살 것이라고 주어진 것이죠. 

임수는 시장원리와 같고 마지막 검증되는 곳입니다. 



임수가 가진 잠재력을 발휘할지 안할지는 

다음 희신에 의해 결정됩니다. 

희신 '신금'이 있어야 하는데, 형태를 완전히 갖춘 완전체로서 임수는 신금이 있어야 시장이 존재하게 됩니다. 


희신이 있는 사람은 재능강점이 살릴려고 합니다.

신금이 없는 임수는 시장만 존재하게 되니 누군가의 시장이 되어 주어야겠지요. 보이지 않는 것을 유통해야 하니 마케팅, 혹은 자기 자신을 팔아야되겠네요~

또한, 완전한 신금은 정화가 있으면 다시 재가공되는 것이므로, a/s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무토가 있어야 적재 적소에 전달이 됩니다. 낭비하는 일이 없어지는 것이겠네요~








당령과 반대되는 것은 당령의 기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당령 임수가 천간에 뜨면, 그 환경의 리더의 자격을 갖추고자 합니다.
당령 기신은 병화와 계수이고, 이익을 추구해야할 곳에서 이론과 지식을 겸하려고 하니 A부터 Z까지 다 하려는 경향성이 생기겠죠~



희신이 없고, 기신이 있을 수 있는데요~~~

희신의 음양의 반대, 오행의 반대편에 있는 글자가 기신이 되는데요. 

해자월의 희신은 신금이니,

희신의 기신은 을목, 경금 입니다.

희신이 없이 기신이 있으면 재능을 발휘하는데 다른 방법을 모색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희신의 기신이 둘다 있게 되면, 집중력이 흐려지게 되고요. 


이 때 을목은 과거의 경험이 현재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확장성은 갑목을 가지면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미래 새로운 가치로 상승하게 됩니다. 물론 정화가 있을 때 가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갑목과 정화가 있는 사람은 더 나은 더 잘 개발된 신제품을 계속 내 놓아야 하니 힘이 들것입니다. 









사오월은 을목이 병화를 만나 검증되어 인정받는 것이며, 

해자월은 신금이 임수를 만나 검증되어 인정받는 것입니다. 


임수가 신금을 내 놓으면 그냥 물건을 파는 것이고, 정화가 있다면 높은 실력과 재능을 팔게 되고, 그 쓰임과 용도는 무토가 있어야 적재 적소에 쓸만한 것을 내 놓게 되지만, 과연 그럴까??? 


... 세상에 어떤 사람이 많을까요?? 
쓸모 없는 것에 사람들은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지 않으세요? 
쓸모 있는 것을 준다 해서 그것을 쓸모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어쩌면 쓸모없는 것이 더 판을 치는 세상~~~~

사주에 없는 운이 들어왔다고 좋아할 것이냐?? 


없는 것이 들어왔으니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망하기도 한다.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활용하겠는지.. 



상담학박사 윤슬 입니다. 010-8566-1140(개인코칭&그룹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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