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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May 30. 2023

우울, 절망, 불안을 없애는 분명한 방법

믿음이 있으면 유연해지고, 모든 것이 다 된다 

#우울에서벗어나는법 #불안을없애는법 #절망에서벗어나는법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소파에 침대에 방바닥에 드러누워서 한손에 리모컨을 쥐거나 스마트폰을 쥐고 그닥 도움되지도 않는 영상들을 기웃거립니다. 

지금 당장도 도움되지 않고, 시간이 지난 미래에도 도움되지 않을 행동을 하며, 선잠에 들었다 깼다를 반복하다가 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자신을 루저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불행감성을 상대가 자녀가 부모가 알아주길 바라며, 자기 주변의 에너지까지 어둡게 합니다. 


왜그럴까요?

그렇게 태어나서 그럴까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발목잡는 운기가 들어와서 그럴까요? 

뭐.. 저야 명리심리코칭을 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기도 하죠~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거기에 있지 않습니다. 

그 모든 생각과 상황과 환경과 사건과 자기를 둘러싼 것이 자기가 타고난대로 되는데, 자기는 사주가 안좋고 운도 안좋아서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그렇다면, 인간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때,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는거죠~~

크리스찬은 자기가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령충만한 크리스찬은 물에 빠졌지만, 몸에 힘을 빼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맡깁니다. 


어떤 무속인이 혹은 무지한 사주상담가가 하지 말라했는데, 그 때 안했어야 했어~~~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를 알고 둘은 모르는거죠~ 

그 실패가 있었기에 도전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 실력이 쌓아지는 겁니다. 

오히려 도전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본 적도 뛰어넘으려고 노력해보지도 않은 경우가 더 많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는 있겠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도 불행이 찾아올 수 있고 발목잡는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의욕이 없는게 타고난 천성 때문일까요? 실패가 사주때문일까요? 

물론 타고나길 목화토 기운이 없으면 의욕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화기운이 없으면 열정이 없고, 

목기운이 없으면 시작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토기운이 없으면 매듭지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러한 영향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변화되고 달라지는데는 운이라는 것이 작용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어느 장소에 가느냐, 어떤 생각을 하느냐 

누구에게나 고정된 운은 없어요. 

목화토금수가 매일 같이 우리의 주변을 돌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는 누구를 만날까 하고 그저 이 공간 저 공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끌어당기기만 하면,  누군가에게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재력을 이끌어내라고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낸다고 하죠 ?

우리가 아는 밥브록터, 1% 부자.. 누구 누구? 

그들은 좌절감이 오더라도 이건 지나갈 뿐이고, 지금의 악조건과 실패의 상황에서도 내가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주어질 것을 믿으며 감사합니다. 

이게 성경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성경에는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다고 하고 구하는 것마다 주신다고 했으며, 이미 다 받았다고 여기고 감사하라 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미 주셨다고 믿는다는거죠. 지금 현재, 현물이 내 눈에 보이지 않고, 내것이 아니더라도 이미 주셨다고 믿기 때문에, 감사가 나오고 감사로 살아가며 나를 내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불평과 자기 비난과 자기 좌절을 하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베풀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릅니다. 그리고, 타인을 부러움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비교합니다. 그러니 더 지칩니다. 지금 현재 상황 뿐 아니라, 미래에도 자기가 나아질 것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찬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아도 본 것보다 더 확실하게 믿습니다. 

누가 보면, 미친거죠? 

그럼, 성공한 사람들이 잠재력을 끌어올리겠다고 긍정확언을 하고 우주의 기운을 가져오겠다며 같은 주파수를 끌어당기겠다며 했던 상상과 확신과 믿음은 정상인가요?? 


여러분, 그것이 실제 입니다. 

하지 않고 있는 내가 어리석을 뿐입니다. 

이제는 부를 이룰 수 있는 공부할 수 있는 신앙을 더 깊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들이 있습니다. 과거보다 우리는 훨씬 똑똑해질 수 있습니다. 더 스마트하게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불건강한데, 어떻게 스마트해지겠어요? 


지금 우울하세요? 

좌절감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나요? 

나란 존재가 무가치하게 느껴지시나요? 


여러분이 지금 우울을 선택하면, 우울한 것이고 미래도 우울하게 됩니다. 그 우울의 시간이 길어집니다. 

힘드세요? 사업에 망하고, 직장에서 짤리고, 시험에서 불합격하고, 관계에 거절당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고, 고아처럼 버려져 잠잘 곳 조차 없나요? 

무엇을 상상하십니까? 

무엇을 믿으십니까? 

기독교인은 상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믿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해주실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여기에 고가의 아파트 한채를 갖다주지 않는다고 원망하지 않습니다. 

지금당장 끼니를 떼우지 못해도 감사할 수 있는게 진정한 크리스찬입니다. 


심리학에서는 기질이란, 바꿀 수 없다고 말합니다. 

종종 사람들은 사람은 안바뀐다고도 하죠~

사람은 바뀌기도 하고 바뀌지 않기도 하죠~

기질이 안바뀐다고 했지만,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타고난 기질이나 천성을 잘 다듬어 인격화시키고 온화한 성품으로 다듬어가는 거죠~


하나님을 믿으면, 나의 조금은 불편하고, 부정적이며, 버리고 싶은 기질적 성향도 다듬어집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하기 때문이죠~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자기 힘으로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냥 믿으면 되는데요!


물론, 저 역시도 기질적 우울이 있고, 때때로 다시 우울감이 찾아오고 그래서 상황이나 환경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지 않는 나를 발견하죠~ 

그럴수록 원망도 했었죠. 그러니까 왜 나를 이렇게 태어나게 하셨는가? 


하지만, 그런 내가 나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도 성령이시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았지만, 돌아오는 길이 좀 멀었습니다. 

그래도 전할 수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되는데.. 

믿으면, 지금 내가 가진 것을 내주는 것도 아깝지 않고, 내가 가지지 않은 것도 부럽지 않습니다 .모두 하나님 것이고, 원하는 것이 물질이든 정신이든 그 무엇으로든 기쁨과 감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갖고 무엇을 원하기 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하나님 앞에 유용하게 쓰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생각은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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