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사랑이 그렇게 정해진거야?

평범한게 욕심인거지~~

by 코치 루아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서로 사랑하고

알콩 달콩 사는게

욕심인거지?


남편은 아내의 눈에 눈물 나지 않게 안껴주고

상처 주지 않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잘 살아가는 커플은 뭐지??


남자의 핸드폰 하나만 봐도 알지!

사랑이 넘쳐나는 아내의 애칭.


그러나 한탄하는 그녀는 그렇게 불러준 대상이 전에도

지금도 없다.


가정을 무너뜨리고 삶을 망치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


한쪽에서 아무리 잘 해도 말이지.

안되는 인연은 안되는거지.

인연이 아니라 그렇다는 말로 결론 짓기에는 너무 애석하잖아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서로 책임지고 사랑하고 존중하고 성장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잖아~~


보통의 사람들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서약을 하고

지켜내려고 애쓰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피할 건 피해가면서 유지하려고 하잖아


그걸 바라는게

어떤 이에게는 너무나 큰 욕심이고 허망인 것일까??


니가 그런 사람의 꼬임에 넘어가고

니가 그런 사람을 만나니까

니 탓이지

그 속내를 읽지 못한

니가 바보지

그렇게 일방적으로 니 잘못이라고 몰아세우기는

너무 안스럽잖아


진짜

큰 돈도 아니고

처자식을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여력을 갖고

힘들 땐 어깨를 기대고

세상의 얘기와 내면의 얘기를 나누어도 불편함이 없이

소통이 되는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게

그래~~~~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라는거지???

그래???


그렇다면


애석하다...

그런게 꼭 그렇게 받을 사람들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면 말이지...


그게

태어날 때 정해진거라구?


누구는 사랑받을 사람

누구는 남편 없이 살아야할 사람

허우대만 멀쩡하고 가족을 건사할 책임감은 전혀 없이 자기 한몸 맘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를 만나야 하는 운명.


그 때 깨닫고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이 좀 달라지고

좀 바뀌었을까?


진정한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이 그녀의 욕심이라면

세상이 참 야속하다.



사랑을 갈구하지만

진정한 사랑 한번 못해보고

베풀고만 살만큼 그렇게 많은 사랑을 갖고 태어난

그녀


받지 않아도 충분한 사랑의 에너지를 듬뿍 갖고 태어난 것이 죄인가보다!!



-힐링 에세이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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