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큐어’로부터 발 건강 지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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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톱 다듬고 예쁘게 꾸미는
‘페디큐어(Pedicure)’
※ 화려한 페디큐어의 양면성
-화학약품 사용해서 발톱 손질
-발톱 보호하는 큐티클층 제거
-세균감염 및 이물질 침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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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무좀’ 감출 수 있다? 오히려 악화!
날씨가 더워지고 노출의 계절이 오면 발톱 무좀을 감추기 위해 화려한 색상의 페디큐어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 환경에서 오히려 발톱 무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발톱의 문제를 인지하고, 치료하는데도 걸림돌이 됩니다.
※ 페디큐어가 키울 수 있는 발 건강 문제
-급성 염증 ‘봉와직염’
-발톱 갈라지고 조각나는 ‘조갑박리증’
-곰팡이‧무좀균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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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득이 페디큐어 필요할 땐
발 위생 더 잘 챙겨야
※ 페디큐어 부작용 줄이는 발 관리법
-페디큐어 도구는 개인용을 사용한다
-페디큐어 전후 발을 깨끗이 씻는다
-페디큐어 전 발톱을 보호하는 베이스코트를 바른다
-리무버는 아세톤이 함유되지 않은 것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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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Scene
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페디큐어 제거 후 발톱에 휴식 기간을 줘야합니다. 또 가급적 페디큐어 횟수를 줄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김희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