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의 그림자 ‘치매’

제대로 알면 진행 늦출 수 있어요

by 힐팁
헬스빌드업띠지_힐팁v2.gif
치매_01.jpg
치매_02.jpg
치매_03.jpg
치매_04.jpg
치매_05.jpg
치매_06.jpg

초고령 사회의 그림자 ‘치매’

제대로 알면 진행 늦출 수 있어요


※ 치매 환자 100만 명 코앞

2024년말 초고령 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가 직면한 주요 숙제 중 하나가 퇴행성 뇌신경 질환인 ‘치매’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2026년 국내 치매 환자는 1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국내 치매 환자 증가 추이

(보건복지부 ‘2023년 치매역학 실태조사’)

-2026년 100만 명 이상

-2044년 200만 명 이상

※ 빨리 발견해 진행 늦추는 게 최선

그럼 치매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조기 진단만이 답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많이 진행하지 않은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관리하면 증상이 악화 및 시설 입소 시기를 많이 지연시키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를 위해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의 인식 개선이 중요합니다.

* 치매 일으키는 주요 ‘원인 질환’

-알츠하이머병

-루이소체 치매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 치매

※ 조기 진단‧치료 돕는 ‘올바른 정보’

Ⅰ. 치매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증상이 서서히 악화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하지만 ‘불치병’으로 인식해서 적극적으로 치료‧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매 종류는 70여 개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고, 종류에 따라서 조기에 관리를 시작하면 치료가 가능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치매 원인의 약 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은 발병 물질인 뇌의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감소시키고,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추는 주사 치료제도 나왔습니다.

-전체 치매의 약 10%는 치료 가능

-전체 치매의 약 30%는 진행 늦춰

Ⅱ. 초기 증상, 나이 탓하지 마세요

치매 초기 주요 증상은 기억력·판단력‧언어 등의 인지기능 저하입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나이가 많아서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는데, 경계 대상 1호입니다.

Ⅲ. 진단 위해 종합 검사가 필요해요

치매의 정확한 진단은 여러 가지 검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평가해야 내릴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초로기 치매는 자기공명영상(MRI) 같은 뇌 영상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도 흔합니다.

* 정확한 치매 진단 돕는 검사들

-병력 청취

-인지기능검사

-혈액 검사

-뇌 영상 검사

※ build-up!

대한치매학회가 올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국민의 90.4%가 치매에 대해 두려움과 부담감을 느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줄이려면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이나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평가를 꼭 받으세요.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

keyword
힐팁 건강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에디터 프로필
팔로워 518
작가의 이전글뇌졸중‧급사 위험 높이는 ‘부정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