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리줌’ 시술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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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이후 남성의 건강 복병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는 남성 질환입니다. 50세 이상 남성의 절반 정도가 겪을 정도로 흔한 고령화 질환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지속하면 다양한 배뇨 증상은 물론 사회활동 위축으로도 이어져,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전립선비대증’ 주요 증상
-빈뇨, 야간뇨, 급박뇨 등 배뇨장애
-야간뇨에 따른 수면의 질 저하
-급박뇨에 따른 사회 활동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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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비대증, 기존 치료법의 한계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약물 요법’과 ‘전립선 절제술’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약물은 장기간 복용해야 하고,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절제술은 전신마취와 긴 회복기간이 필요하며, 성 기능 저하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기존보다 안전하고, 회복도 빠른 새로운 최소 침습 치료법인 ‘리줌(Rezum)’이 국내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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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증기 주입하면 전립선 축소‧괴사
‘리줌(Rezum)’은 고온의 수증기를 이용해서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첨단 의료기구입니다. 가천대 길병원도 최근 초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와 만족도를 위해, ‘리줌’ 시술을 시작했습니다.
‘리줌’은 기존의 수술, 장기간 약물 복용이 부담스러운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시술 시간이 짧고, 부작용이 적으며, 환자 회복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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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전립선비대증의 ‘리줌’ 안전성 & 효과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
-202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획득
-부분 마취 후 진행하는 최소 침습 치료법
-고온의 수증기를 커진 전립선 조직에 주입
-시간이 지나면서 전립선 조직 축소‧괴사
-환자는 시술 2주 뒤부터 증상 개선 경험
-3개월까지 증상 꾸준히 호전된 후 장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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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ild-up!
수증기를 이용한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전신마취가 어려운 고령 환자, 심혈관 질환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 3~7일 요도 카테터를 유지해야 하지만, 며칠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 최소 침습 전립선비대증 치료 이점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일상‧사회 생활에 빨리 복귀할 수 있다
-기존 치료보다 성 기능 보존에 유리하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비뇨의학과 정경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