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신체활동 만성병 환자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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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병 ’CKM 증후군‘을 아시나요?
심혈관 질환, 만성 콩팥병, 대사질환이 상호 작용하는 복합 진행성 질환을 ’CMK 증후군 (cardiovascular-kidney-metabolic syndrome)’이라고 합니다. CKM 증후군이 진행한 사람들은 질환의 영향으로 운동 능력이 제한됩니다. 때문에 권장되는 신체 활동량인 일주일에 150분의 중강도 운동을 실천하는 게 많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CMK 증후군 환자가 운동 힘든 이유
-심장 질환으로 심박수가 필요한 만큼 증가하지 못함
-신장 질환으로 독소가 축적돼서 근육 기능에 악영향
-질환 치료제가 심박수‧혈압 낮춰서 중등도 활동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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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line 1. 일상 속 움직임의 놀라운 효과
집 청소, 걷기, 산책 등은 일상생활 속에서 평범하게 이뤄지는 움직임입니다. 이 같은 가벼운 신체 활동을 하루에 60분 정도만 해도 CKM 증후군 환자의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6년 1월 국제학술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실린 해당 논문을 보면, CMK 증후군이 진행한 사람들에게 효과가 더 컸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고, 땀을 뻘뻘 흘리는 부담스러운 운동이 아니어도 의미 있는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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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K 증후군 & 일상 활동‘ 연구 톺아보기
2026년 1월 국제학술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된 미국 존스 홉킨스 연구진의 논문은 운동보다 일상적인 가벼운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서 살폈습니다.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이뤄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약 7200명 성인 CMK 증후군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환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0단계부터 여러 질환이 진행한 4단계까지 분류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심장병‧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연구 참가자들은 7일 동안 가속도계를 착용했습니다. 연구진은 가속도계를 통해서 환자들이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 움직였는지 살피고, 활동 강도를 상‧중‧하로 나눠서 분석했습니다. 2019년 말까지 모든 원인에 의한 환자들의 사망 여부를 추적 조사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14년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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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CKM 증후군 진행할수록 ’움직임 효과‘↑
가벼운 신체 활동은 CKM 2‧3‧4단계에서 사망 위험 감소와 유의미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특히 질병이 더 진행된 사람들에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상생활 속 가벼운 활동이 진행성 CMK 증후군 환자에게 미치는 잠재적인 건강 이점이 큰 것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① 하루에 가벼운 활동 1시간
-CKM 증후군에 따른 사망 위험 14~20% 감소
② 하루에 가벼운 활동 90분~2시간
-CKM 2단계에서 100명 당 사망자 2명 감소
-CKM 4단계에서 100명 당 사망자 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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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line 2. 앉거나 누워 있는 시간 60분 줄이기
만성 질환이 있어도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앉거나 누워 있는 시간의 60분을 걷거나 움직이는 시간으로 대체하는 게 권고됩니다. 가능하다면 편안하고 지속 가능한 수준까지 활동량과 시간을 천천히 늘려보세요.
※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움직임
-가볍게 걷기
-스트레칭
-짧은 산책
-청소기 돌리기
-정원 가꾸기
-전화 통화하면서 서성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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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line 3. 어떤 활동이든 안 하는 것보다 낫다!
신체 활동에는 ‘용량-반응(Dose–response) 곡선’이 있습니다. 즉 어떤 활동이든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낫고, 더 많이 할수록 훨씬 더 좋다는 것입니다.
걷기, 정원 가꾸기 같은 가벼운 움직임도 △혈관 확장 △근육의 포도당 흡수 △심장 및 신체 근육에 가벼운 스트레스를 줘서 긍정적인 것입니다. 이 같은 생리적 반응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며, 호르몬 균형을 이뤄서 ‘놀라운 건강 이점’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길병원용)
※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위진 교수 MEMO
CMK 증후군이 있는 만성 질환자들은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발생에 따른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 적절한 운동이 권고됩니다. 하지만 피로, 통증, 체력 부족으로 운동 권장량을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도 적지 않습니다.
이 경우 일상생활 중 더 많이 움직이고, 덜 앉아 있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을 개선하는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 질환자들의 사망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어제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 참고 자료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2026)
-American Heart Association(2025)
-Contemporary Clinical Trials(2024)
▶(힐팁용)
※ MEMO
CMK 증후군이 있는 만성 질환자들은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발생에 따른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 적절한 운동이 권고됩니다. 하지만 피로, 통증, 체력 부족으로 운동 권장량을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도 적지 않습니다.
이 경우 일상생활 중 더 많이 움직이고, 덜 앉아 있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을 개선하는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 질환자들의 사망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어제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 참고 자료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2026)
-American Heart Association(2025)
-Contemporary Clinical Trials(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