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德), 매일 10분으로 만드는 나의 미래
나는 명상을 꾸준히 해왔다. 명상은 나를 서서히 요가로 이끌었다. 지금은 매일 새벽 10분씩 책 명상과 확언을 쓰고 읽는다.
고요히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것이 명상이라면,
눈을 뜨고도 고요히 생각하는 것 역시 명상이다.
어느 순간부터 문득 ‘이렇게는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은 일을 그만두면 집에서 늘어지기 마련이지만, 나는 그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철저히 조용하게,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을 만들기로 했다.
시간을 귀하게 여기기 시작했고, 여유를 만끽하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잃어버렸던 체력을 매일 달리기와 근력운동으로 열심히 기르고, 생각의 힘을 기르기 위해 요가와 명상, 독서 모임 같은 다양한 공간에 나를 던졌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면서도 고립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돈을 벌지 않아도 주눅 들지 않는다.
누군가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지만, 나는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시간을 벌고 있기 때문이다.
어제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덕(德)’이라는 한자에 대해이야기해 주셨다.
이 한자를 들여다보면, 걷는다는 의미의 ‘彳’ 위에 바른 마음과 태도인 ‘直’, 그 안에 ‘진심(心)’이 담겨 있다.
곧, ‘바른 길을 진심으로 실천하는 것’, 즉 ‘마음을 올곧게 세우는 것’이 덕이라는 뜻이다.
내게 마음을 세우는 습관은 책 명상이고, 아침 확언을 글로 쓰고 읽는 일이다.
매일 아침 내 마음에 신선하고 좋은 공기를 들이마시는 루틴. 이 의식적인 행동이 나,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분명히 바꿔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덕'을 쌓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그 시작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단 10분만 투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