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은 없다.
상상해보았다.
좀 더 나은 사람을 만났다면 좋았을까?
저 부부는 진짜 잘 맞아 보이네.
또 자책한다.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었다면 괜찮았을까?
나를 감추고 지키느라 날을 세운다.
오랫동안 삶을 바라보자.
‘삶’의 형태는 모두 다르다.
완벽한 서로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웃으며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
그의 걸음을 바라보자.
그리고 그 걸음에 박자를 맞춰보자.
하나, 둘, 셋
미끄러지듯 흘러간다.
왈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