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은 용이 필요한가

by 권희대


개천에서 점점 용이 나기 어렵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용은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용이 개천을
위해 좋은 일을 했다는 미담을
읽어본 기억이 별로 없다.
있다한들, 용의 말로가 그다지
행복한 것 같지는 않다.


이제는 기를 쓰고 튀어올라 트랜스포멀한 변신을
이루겠다는 꿈을 꾸지 않았으면 한다.
그 이전에 개천이 누군가의 사리사욕으로 더럽혀지고 이용당하는 것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


모두가 용은 못 되더라도
용처럼 두 눈을 부릅뜰 수는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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