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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힛시커 Feb 07. 2022

#개주인의삶 EP.4/식탐이 주체가 안 되는 강아지

손도 뻗을 줄 알아..?


<단편 강아지 식탐 극장>

-식욕이 주체가 안 되는 강아지


부제: 사실은 개들은 손을 잘 쓴다.






평화롭게 점심 먹고 디저트를 즐기던 어느 날 점심었어요..






저기 나 좀 줘봐..










..뉴나만큼은 믿었는데..






어둠 속에서 시선이 느껴진다.





내.. 내꼰가..!




월척이다!











음식 앞에 이족보행









눈을 뗄 수 없어


캥거루 아님.












그 저 혹시 내 건가...?




그거 너 못 먹어 인마..










아니 엄마 그게 아니고 혀만 대 볼게..















쿠키사진


야.. 누 체 겠어..






(간절)

아니 저기 냄새만 맡는 대두 그러네

사람 참 깐깐하게 거 차암..







-단편 강아지 식탐 극장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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