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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니멀리스트 귀선 May 29. 2021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꿈은 이루어진다

구독자님&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브런치에서 글을 쓰는 브런치 작가 미니멀리스트 귀선입니다.


글을 통해 진심을 전하고 싶은 마음과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모여 브런치 작가로 시작해 책을 출간 한 작가가 되었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2020년 8월, 브런치 작가가 되어 첫 글을 올렸고, 꾸준히 제 진심이 담은 생각과 제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9월 한 출판사에서 기다리던 출간 제의가 왔습니다.


(글 수에 비해 구독자분들이 많고, 미니멀 라이프에 관한 주제도 좋아서 제의해 주셨다고 하셨어요. 제 글을 읽어주신 구독자님들, 작가님들, 덕분입니다:)

저를 발굴해주신 편집팀장님 감사합니다!!)


'나에게도 출판사에서 제안이?'


너무 기다리기도 했지만 막상 제의가 오니 심장이 벌렁벌렁했답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그렇게 책 출간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밖에도 잡지사, 신문사, 밴드 페이지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 솜씨가 뛰어 나서라기보다는 진정성있는 글에 공감을 많이 해주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책 제목은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랍니다.


(이 책은 브런치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는 미니멀 라이프를 사랑하는 미니멀리스트입니다. 하지만,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세요. 좋거든요"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물어보는 이가 있을 때는 확실하게 대답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천했던 방법들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술술술 냉면 먹는 것처럼 읽히는 책입니다.

최대한 간결한 문장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읽히고 싶었답니다.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1부는 <지금은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다> 맥시멀 리스트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이야기의 시작점부터 점점 바뀌게 되는 집과 나의 생활방식, 가족들까지...


그리고 에피소드의 끝에는 귀선이 제안하는 미니멀 라이프 팁이 있습니다.


2부는 <너도 할 수 있어 제로 웨이스트 생활> 미니멀 라이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지구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각 장에는 제로 웨이스트 팁도 넣었답니다.


마지막 부록에는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미니멀 라이프미션과 제로웨이스트 미션 넣었답니다.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책 구매는 인터넷 서점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구매 링크는 아래 있답니다^^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69949705



 http://m.yes24.com/Goods/Detail/100022783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공짜로 읽는 법.>


누구나, 아무 때나,

지역 도서관 희망도서를 신청합니다.(홈페이지)

<신귀선ㅡ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신청하면 빠르게는 며칠 뒤에 도서관에서 연락이 온답니다.

참 쉽지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덕분입니다^^

출처. 동아일보 출판계 90년대생 저자들이 온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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