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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단비 May 13. 2022

빛나는 너에게

세상의 모든 예쁜빛을 품고

나의 곁으로 왔다.

이토록 빛나는 너에게

내 가진 모든 사랑을 심어

세상에 곱게 띄어보내련다.

_봄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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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단비 소속 직업 간호사

열한살 댕댕이 단비와 아홉살 야옹이 봄비 그리고 첫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 작가 '봄단비' 입니다. 단비와 봄비와 함께 육아하는 에피소드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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