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떵깐 마이쌈
태국에서 골프 하면서 실제로 쓰게 될 용어들을 생각해 하나하나 익혀봐야겠다. 쎄컨 샷 할 때 주로 쓰는 3번 우드를 달라고 할 때를 생각해 본다. 3번 우드 주세요. 즉 나는 3번 우드를 원합니다로 해도 될 테니 요렇게 써본다.
찬 떵깐 마이쌈
나는 3번 우드를 원해요.
3번 우드 주세요~
찬
나를 뜻한다. 대개 폼은 남자, 디찬은 여자가 사용하지만 여기 찬은 남녀 공용으로 쓰이는 '나'로 보통 아랫사람에게 사용한다.
떵깐
... 하고 싶다. 바라다.
마이
나무를 뜻한다. 우드를 마이라고 한다.
쌈
숫자 3
모두 합치면
찬 떵깐 마이쌈
나는 3번 우드를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