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꽃뜰 Jan 10. 2020

태국어 골프 3번 우드 주세요

찬 떵깐 마이쌈

태국에서 골프 하면서 실제로 쓰게 될 용어들을 생각해 하나하나 익혀봐야겠다. 쎄컨 샷 할 때 주로 쓰는 3번 우드를 달라고 할 때를 생각해 본다. 3번 우드 주세요. 즉 나는 3번 우드를 원합니다로 해도 될 테니 요렇게 써본다. 



찬 떵깐 마이쌈

나는 3번 우드를 원해요.

3번 우드 주세요~



나를 뜻한다. 대개 폼은 남자, 디찬은 여자가 사용하지만 여기 찬은 남녀 공용으로 쓰이는 '나'로 보통 아랫사람에게 사용한다. 



떵깐

... 하고 싶다. 바라다. 




마이

나무를 뜻한다. 우드를 마이라고 한다. 



숫자 3



모두 합치면 

찬 떵깐 마이쌈

나는 3번 우드를 원해요.


매거진의 이전글 태국어 성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