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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30 - 309.20 = 11.10 포인트. 우아 무려 11.10 포인트의 손실이라니? 또?
11.10포인트란 곱하기 25만 원을 하면 2,775,000 원의 손실이다. 우아.
오늘 지수 선물 매수분을 309.20에 정리한 모습이다. 종가에 넉넉하게 309에 주문을 넣었고 그것은 309.20에 확실하게 정리되었다. 차트를 좀 볼까?
320.30이라면 거의 최고점에서 매수하고 그걸 다시 최저점에서 매도하는 꼴이 되었으니 추세가 형성되지 않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할 때 나의 원칙은 죽음이다. 그래도 언제가 횡보장이고 언제가 추세장인지 진행 중일 때야 어찌 알겠는가. 아무리 손실이 난다 해도 한번 정한 원칙 그대로 따를 밖에. 다만 아쉬운 건 어제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듯 아주 조금 내려왔을 때라도 일단 충돌 후 내려왔으면 칼같이 행동했어야 한다. 하필 그때 장을 지킬 수가 없어서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늦게라도 원칙을 따랐으니 다행이다. 다만 매도로 따라붙는 것은 하지 않았다. 매매하지 않는 것 즉 쉬는 것도 하나의 투자라고 했으니까. 난 너무 손실이 나니까 다음 매수 기회를 노리든가 여하튼 좀 지켜보겠다. 힘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좌절하며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면 그 또한 죽음이다. 절대 나 사랑하기를 멈추면 안 된다. 잘했다. 그 정도면 잘했다. 난 무죄! 난 원칙을 따랐을 뿐이니까. 잘못이 있다면 나의 원칙에 있는 거지. 내게 있는 게 아니야. 암! 내가 아는 건 단 한 가지. 난 아무것도 몰라요 5일선이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할 뿐야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