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포스코 오케이. 그렇다. 내려갈 것처럼 하던 포스코는 전고점을 뚫고 올라서 마감했다. 조금 더 갈 여력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제목을 오케이!라고 뽑아본다. 푸하하하. 오늘은 지난번 대장 내시경 검사 결과를 보러 가는 날. 9시 14분 예약인데 아주 일찌감치 나가 8시 20분에 도착한다. 대학병원이라 이미 사람이 많다. 앱을 설치하라고 해서 몽땅 따라 했는데 마지막에 걸렸다. 최초 사용을 위해서는 인증을 해야 한다는데 어찌하다 보니 간편 인증으로 들어가고 간편 인증이 안되어있으니 그 앱을 깔라 한다. 이런저런 앱 까는 게 싫어 다시 백! 그냥 나오고 앱 설치 안 한 사람 쪽으로 서서 일일이 우리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고 나서야 입장한다. 무얼 하나 진행하려면 이런저런 앱을 깔라는 통에 미치겠다. 그냥 안 하고 말지. 그래 난 아날로그. 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병원. 무려 한 시간을 일찍 갔지만 의사 선생님은 9시 5분이 되어서야 커피잔을 들고 등장하고 이미 온 사람들이 많은가 나의 차례는 거의 10시가 다 되어서야 온다. 깨끗합니다. 새로 무언가 생기는 가만 지켜보면 됩니다. 2~3년에 한 번씩 검사하시면 됩니다. 남편과 나는 갈등한다. 2년 후에 갈까? 3년 후에 갈까? 2년 6개월 만에 갈까? 하이고 의사 선생님은 똑 부러지게 말씀해 주시지 2~3년에 한 번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내리셨을꼬. 가장 근접한 2년 6개월 후에 병원 가기로 내 달력에 저장해둔다. 대장내시경 검사할 것이라고. 하하 병원엔 그렇게 멀리 2년 이후 것은 예약되지 않는다 하니 내 핸드폰 달력에 저장해두었다가 스스로 예약해야 한다. 잘 기억하자. 어쨌든 깨끗하다니 축하하자며 술 못 마시는 남편과 쨍그랑 커피잔을 부딪쳤다. 푸하하하
그냥 포스코를 더 살까 하다가 동생이 주장하는 이름도 잘 모르는 주식을 샀더니 오늘은 손실이다. ㅡ잘 모르더라도 원칙대로만 하면 된다. 아직 5일선이 위에 있으니 매수 유지다. 그거면 된다.
포스코. 전고점을 뚫고 빵! 이 아니라 쪼매 올라간 모습. 하하. 주봉도 힘차게 올라가고 있고 월봉도 힘차게 올라가고 있고 쭉쭉 뻗어나가거라. 그러나 일봉이 조금 더 가다가는 조정받을 듯하다. 굴곡의 모양상. 하하 그래도 내가 할 일이라곤 꽝! 충돌이 일어나는가 지켜볼 뿐. 와이? 난 아무것도 몰라요 5일선이 20일선 위에 있으면 매수일 뿐 야요~
에이디테크놀로지. 나의 손가락을 가만히 못 있게 한 꽝! 충돌 후 조정. 그대로 빵빵 올라가는 대신 하루 더 조정을 받았다. 어찌 될까? 그거 상관없다. 꽝! 다시 충돌이 일어난다면 그때 나오면 된다. 난 아무것도 몰라요 5일선이 20일선 아래로 가면 매도할 뿐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