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꽃뜰 Mar 30. 2021

밭에 일하러 갈 때

헉헉 급하다급해. 아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항상 합리적인 남편은 밭에 일하러 가야 할 때를 안다. 꽤 착한 나는 남편이 말하면 따라간다. 그래서 어제는 하루 종일 밭에서 호미질했다. 너무 피곤했다. 밤에 그냥 잤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지모.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다. 살짝 조금만~ 하던 브런치 글 읽기는 정신없이 빠져들어 어느새! 하이고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다. 빨리빨리! 후다다닥 잽싸게 나의 할 일을~


(사진:꽃뜰)


매거진의 이전글 봄 봄 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