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주식현물주식매매일지
우리 집 하늘 하니까 마치 하늘도 내꺼 네꺼가 있는 것 같다. 하하 그래도 난 이 하늘을 우리 집 하늘이라 부른다. 와이? 우리 집은 19층이다. 아무래도 좀 더 하늘에 가까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종종 기막힌 모습을 보여주고 특별한 나만의 하늘이 된다. 오늘 하늘이 그랬다. 땡볕 무더위 속이지만 하늘이 어찌나 파랗고 하얀 구름이 햇빛과 숨바꼭질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지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을 수가 없다. 처음 사진을 배울 때 매일 하늘을 찍어 제출해야 했다. 그 숙제 때문에 매일 머리를 뒤로 꺾어 하늘을 올려다보고 멋진 모습을 찾아 찍었다. 어느새 슬금슬금 잊혔지만 그래도 가끔 하늘이 멋진 모습일 때 난 자동 빵으로 핸드폰 카메라를 들이댄다. 어쨌든 그런저런 이유로 하늘을 자주 보다 보니 하늘이 참 좋아졌다. 둥둥 두둥실 파란 하늘 위의 구름처럼 자유로운 영혼 멀리멀리 가볼까나. 푸하하하 그러나 노노노! 집을 너무나 좋아하는 서방님 덕에 우리는 오늘도 집을 지킨다.
사진 1. 현물 주식. 오래오래 가져갈 종목이다. 일희일비할 꺼 없다. 파이팅!
사진 2. 선물 주식. 노려보다 5일선이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면 탈출이닷.
사진 3. 선물 주식 예탁금. 빨리빨리 예전고점 1600만 원을 향해 달려가자. 파이팅!
팔랑팔랑 팔랑 귀 후배 말을 듣고 장기전으로 장착했건만 오늘 삼성전자는 올랐는데 우선주는 떨어졌다. 그래도 오래오래 두고 배당금을 챙기기 위함이 목적이라면 우선주가 마땅하므로 잘 지켜보기로 한다. 5일선이 20일선 위로 어서 깡총 올라서면 좋겠다.
월봉이 무너지지 않는 한 가지고 있는다. 파이팅!!! 가즈아!!! 푸하하하 누구 흉내 내봤다. 아, 재밌다.
귀신같이 20일선을 땅 딛고 웅크린 몸을 발돋움하며 빵! 뛰어오른다. 얏호다 정말.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