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올림픽
나는 또 한 번 용기를 냈다. 아니 시리즈로 용기를 내기로 했다. 어떻게 태국어를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한 유튜브가 인기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사십오 년 전 이야기가 좀 특별해서인가보다. 특히 해외에 있는 애들이 재밌다며 그때 이야기를 더 들려달라고 난리다. 아이참 쑥스럽게. 노노노! 를 했지만 자꾸 조른다. 하하 에잇 까짓것 뭐. 도전의 명수! 씩씩함이라면 둘째가 서러운 나! 호기심 천국! 과연 이런 이야기가 계속 인기 있을까? 그래! 해보는 거야. 죽음을 앞둔 이에게 가장 후회되는 게 무어냐고 물으니 망설임이었다지. 일단 시작해야 실패도 성공도 경험하지 않겠는가. 실패면 또 어떤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있지 아니한가. 오케이! 망설임은 저리 가랏. 그래서 그때 그 시절 1976년 3월 내가 대학에 들어가던 때부터의 이야기를 해보기로 했다. 난 정말 씩씩하다.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