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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싸왓디 카
문득 쉬고 있는 그들,
현지인과 말하고 싶어
무조건 크게 외쳐본다.
아니나 다를까.
그들 너무 좋아한다.
웃음꽃이 활짝 핀다.
밝은 웃음 짓게 하는
현지어의 위력이라니.
내친김에 진도 나간다.
타이 룹빠이 다이마이카? 당신들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그동안 익힌 단어들로
용감하게 말해보니
가장 키 크고
아빠인 듯한 분이
뚜벅뚜벅 앞으로 나오며
카메라를 달라 한다.
https://youtu.be/8A-Z-VD_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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