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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뜰 Jul 10. 2024

딱 하루 남았다.

그렇다. 이천으로 매달 백! 의 매달이라는 한 달이 딱 하루 남았다. 내일이 둘 쩨 목요일로 내가 시작한 지 꼭 한 달이 되는 날이다. 그리고 백만 원을 벌겠다고 큰소리 빵빵 쳤는데 6만 원이 모자란 94만 원을 벌었다. 그래도 100만 원 근처까진 간 것이므로 잃지 않는 게 더 중요하게 느껴져 오늘 매매하지 않았다. 어차피 집중할 시간도 없었고 간간이 차트를 볼 수 있었는데 그렇게 들어가기엔 장이 너무 무시무시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번 것만 그냥 꽉! 쥐고 있었다. 94만 원이면 백만 원에 가까우므로 내일 하루도 무리해서 들어가지는 않으리라. 내일도 새벽부터 바쁘다. 장에 집중할 수 없다. 그럼 안 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하. 



어떻게 이렇게 끝없이 올라갈 수 있을까? 



94만 원 번 것 꽉 쥐고 있어야겠다. 백만 원에 거의 가까우니까. 이천으로 매달 백 그 첫 달을 근접하게 목표달성 했으니 괜찮다. 내일 무리해서 들어가지 않으리라. 파이팅! 


(사진: 꽃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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