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분기 미국증시가 오를 수 있는 6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희찬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2-3분기 미국증시가 오를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 1편을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2편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1편을 보고오지 않았다면 1편을 먼저 보고 오시길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 2-3분기 미국증시가 오를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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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오를 수 있는 6가지 이유 (2편)
5월29일부터 7월24일까지 미국 재무부는 미국채에 대한 바이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 규모는 총 150억 달러로, 총 9회 실시 중 7회는 미국채에 대해 20억 달러씩 총 140억 달러 진행하며, 2회는 물가연동채 5억 달러씩 총 1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합니다.
미국채 20억 달러 *7회 / TIPS 5억 달러 *2회 = 총 150억 달러
미국 재무부가 바이백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로, 재정흑자를 내었던 자금에서 국채를 사들이는 방법과 신규 국채를 발행해 국채를 사들이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 있었던 재무부의 바이백은 2000년 3월부터 대략 2년 정도의 시기였는데요, 이 당시 재무부는 역대급 재정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바이백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역대급 재정적자를 기록하는 중이기 때문에 현재 진행하는 바이백은 신규 국채를 발행해 지원해주는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신규 국채발행으로 바이백을 해주는 방식도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단기채를 발행해 장기채를 매입하는 방식(연준의 오퍼레이션트위스트와 유사)이 있고, 또 하나는 만기가 같거나 비슷한 국채끼리의 교환을 해주는 방식(유동성이 낮은 Off_The_Run 국채를 매입하고, 유동성이 높은 최근 발행물 On_The_Run 국채를 발행하여 바이백 진행)도 있습니다.
이번 바이백 방법은 후자 방법을 통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국채 시장 규모로 봤을 때 이번에 진행하는 바이백 규모 150억 달러 수준은 매우 적은 규모지만, '바이백'이란 자체가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큰 안도감을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동성이 낮은(Off_The_Run) 국채를 재무부가 매입해주고, 비슷한 만기로 구성된 유동성이 높은(On_The_Run) 신규 국채를 발행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에 발행된 미국채는 당시 기준금리가 0%대 였기 때문에 매우 낮은 쿠폰금리의 채권이 발행 되었고, 이를 수많은 매수자들이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기준금리는 5%대이기 때문에 현재 나오는 국채들은 쿠폰금리가 높게 형성됩니다. 즉 신규로 발행되는 국채가 아무래도 거래량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재무부는 과거 국채를 매입하고 신규 국채를 공급해줌에 따라 국채시장의 유동성을 확보해주는 일을 해주는 겁니다.
절대적인 바이백 규모는 매우 적은 편이지만, 재무부는 추후 더 많은 확대로 할 의사가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현금 관리 바이백 등을 도입할 계획도 있다 했습니다.
또한, 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중소형 은행과 같은 불안정한 기업들 또한 재무부가 언제나 국채를 사주기 때문에 중소은행들의 유동성 문제에 대한 불안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재무부의 이번 바이백은 앞으로 지속적인 유동성 확대 시그널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어 시장에게는 긍정적인 호재로 받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바이백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진행하고, 7월 이후 좀 더 확대된 규모로 또 바이백이 진행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하반기 증시상승에 충분히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4월 비농업고용지수 발표 이후 '재무부의 고용지표 조작'이라는 기사 타이틀이 돌고는 했는데요, 왜냐하면 이번 비농업고용지수에는 두 가지 의문이 드는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무부는 연준에게 금리인하 신호를 주기 위해 일부러 고용시장을 악화시키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볼 수 있을 정도였죠.
이번 비농업고용지수는 총 17만 5천 건이 발표되었습니다. 17만 5천 건이란 수치는 연준에서 기준으로 둔 10만 건과, 경제학자들이 보는 15만 건에 비하면 높은 수치입니다. 즉 연준이 봤을 때 이번 17만 5천 건의 수치는 '여전히 노동시장이 강하다'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수치였습니다.
그런데, 비농업고용지수가 발표되기 정확히 4일 전에 재무부 사이트에 위와 같은 [경제성명서]가 발표됐습니다. 위 내용에는 재무부가 보는 다양한 경제 분석 글이 있는데, 그중 '노동시장'에 대한 글이 화두였습니다.
왜냐하면, 재무부가 보는 현재의 고용건수는 높지 않고 적정한 수준이라 말했기 때문입니다. 1분기 고용창출은 대략 27만 6천 건으로 23년 4분기 21만 2천 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용시장이 좋을 수 있는 이유는 '높은 이민자 유입'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미국에 이민자 유입 속도는 매우 높은 건 사실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2.7%로, 아직도 코로나 이전 수치인 63.3% 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아직도 미국은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인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그만큼 노동공급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앞으로 좀 더 노동시장이 상승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는 틀렸습니다.
현재 미국인들의 경제활동 참여 인원은 이미 코로나 이전 수치를 훨씬 뛰어넘은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경제활동참가율은 저조한 걸까요?
바로 경제활동인구 보다 생산가능인구의 증가가 더욱 높기 때문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을 구하는 공식은 [경제활동인구/생산가능인구*100]로 구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생산가능인구가 더 많다면 경제활동참가율은 낮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생산가능인구라 하면, 즉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현재 경제에 참여하고 있는 인구보다 경제에 투입될 수 있는 인구가 더욱 많다는 뜻이 됩니다.
생산가능인구가 높은 이유는 앞서 재무부가 말한 '이민자의 증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재무부가 말한 '높은 이민자 유입'은 확실히 맞는 말이긴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재무부는 노동시장의 건전한 고용창출은 20만 건을 넘어야 된다는 기준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이는 연준에서 말한 노동시장의 건전성 10만 건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인데요, 다른 말로 바꾸면 노동시장의 악화 기준이 더욱 낮아졌다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는 10만 명 이하로 나와야 노동시장이 악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20만 건 이하로만 나오면 노동시장이 악화되었다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비농업고용지수는 17만 5천 건으로, 재무부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의 고용시장은 '악화' 되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발표가 고용지표 발표되기 4일 전에 나왔다는 점에 시장참여자들이 의심하고 있는 겁니다.
또 하나, 사실 '고용지표의 조작'이라 말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이번에 시장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비농업고용지수는 23만 8천 건으로, 실제치 17만 5천 건보다 대략 6만 3천 건 더욱 높게 잡았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시장예상치 보다 실제 발표는 6만 3천건이 낮게 나온 것이죠.
이번 고용지표의 세부지표를 보면, 4월 정부 고용이 8천 건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전치 7만 2천 건에 비하면 대략 6만 4천 건이 낮은 수치이죠.
여기서 시장참여자들이 정부의 고용지표 조작설이 나온 겁니다.
왜냐하면, 이번 고용의 감소가 '정부고용'이 주도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시장이 예상한 수치(23만8천건)보다 6만 3천 건이 낮게 나온 17만 5천 건이 발표됐는데, 정부고용 도한 6만 4천 건 감소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즉, 정부는 노동시장의 건전성 기준인 20만 건을 하회시키기 위해 일부러 정부고용을 안 한 거라 볼 수 있단 뜻입니다.
실제로, 미국 노동시장을 이끈 여러 업종 중 하나가 바로 '정부고용'이었습니다. 위 그래프는 최근 1년 동안 고용시장을 주도한 업종을 보여주는데, 정부고용이 교사 및 의료서비스 업종 다음으로 높은 고용창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런 정부고용을 대폭 삭감한 것이죠. 이에 따라 미국의 전반적인 노동시장이 크게 둔화될 수 있었던 겁니다.
정부고용은 말그대로 '정부의 고용'이기 때문에 정부가 고용을 하지 않는다면 정부고용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즉 지금까지 노동시장이 강할 수 있었던 건 정부고용의 비중이 매우 높았는데, 이제 정부는 대선을 앞두고 금리인하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일부러 그동안 고용시장을 주도했던 [정부고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재무부의 고용지표 조작'설이 돌았던 겁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가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만약 6월 이후의 정부고용 악화가 나오면 이는 정말 일부러 하는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무부는 이번 2차 QRA에서 많은 자금을 차입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차입할 예정인데, 정부고용이 창출되지 않는 건 정부의 노동시장 악화 목표가 충분히 있다는 걸 반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정부고용을 이번처럼 대폭 줄인다면 비농업고용지표는 계속해서 20만 건을 하회할 수 있습니다. 20만 건을 계속해서 하회한다면 정부는 연준에게 금리인하 요구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반기부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충분히 쌓일 수 있어 증시는 '호재'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5월 4일, 재닛옐런이 블룸버그에 나와 인터뷰 진행을 했는데, 옐런은 위와 같이 말을 했습니다.
"주택 공급의 문제로 주거비 부문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주택시장은 저렴한 주택은 부족하고, 높은 이자율로 인해 심각한 상태이다"
즉, 옐런은 높은 이자율로 인해 주거비 부문의 하락이 굉장히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니,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금리를 낮춰야 된다는 표현을 간접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낮춘다는 것은, 어쩌면 오판일 수 있습니다.
물론 옐런장관의 말이 틀린 건 아닙니다.
현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3.5%를 보이고 있는데요, 연준이 목표하는 2%까지의 라스트마일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건 '주거비'가 맞습니다.
CPI 중 주거비 부문을 제외한 수치를 보면 2.3%로 연준이 목표하는 2%와 굉장히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CPI 중 주거비만을 보면 하락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그 속도가 매우 느린 걸 확인할 수 있죠.
즉, 현재 미국의 물가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옐런의 말처럼 '주거비'의 문제가 맞습니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게 맞는데, 현재 미국의 모기지금리(주택담보금리)가 7% 상회하는 정도로 매우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미국의 주택가격의 하락속도는 느린 걸까요?
왜냐하면 기존주택판매량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국 주택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기존주택인데, 기존주택의 판매량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겁니다.
미국의 경우 모기지금리가 고정금리이기 때문에 2020년 당시 2% 중후반 금리로 주택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현재 금리가 7%가 넘기 때문에 주택을 매도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즉 옐런의 말처럼 주택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시기가 맞는 말이죠.
즉, 금리를 낮추면 모기지금리 또한 낮아지기 때문에 주택공급이 증가할 거라 판단하는 겁니다. 이 외에도 금리가 낮으면 주택건설 투자도 증가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급이 증가할 수 있죠.
다만, 단순히 주택 부문만 보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물가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주거비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 CPI 중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물가를 보면 4.8%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비스 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소비가 좋기 때문에 그런데, 이 소비는 주로 빚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미국의 금리가 높아 연체율이 증가해 소비 둔화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인데,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금리 또한 낮아지기 때문에 소비가 다시금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금리를 낮추게 되면 주택시장의 둔화를 불러올 순 있겠지만, 여타 다른 물가가 다시금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주택가격 하락을 만들기 위해 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옐런의 간접적 의견은 잘못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발언에 의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옐런을 포함한 미국정부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계속해서 추구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반기 미국증시의 상승을 충분히 불러올 수 있단 뜻이 됩니다.
위험도 분명 존재한다
미증시가 오를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를 모두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완화적인 정책"이라는 것이죠.
현재 물가가 온전히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연준과 재무부는 하반기 공격적인 완화정책을 펼치려 합니다. 아마 11월 바이든 재선이 있으니 경제와 증시를 부양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겠죠.
다 좋다고 해도, 잡히지 않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공격적인 완화정책은 또 한번의 고물가 환경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 번 JP모건 CEO인 월가의 황제라 불리는 제이미다이먼은 미국금리가 8%까지 상승할 수 있다 발언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 기사가 나왔을 때만 해도 필자는 "헛웃음"을 치고는 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근데 지금의 상태를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누차 반복해 말씀드리지만 연준과 재무부가 너무 공격적인 완화정책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만약 금리가 8%까지 오른다면, 이때는 스태그플레이션 시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 시기가 온다면 우리는 주식이건 채권이건 모든 자산을 팔아야 되는 시기가 될 겁니다.
정말 8% 금리까지 오를 지는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봐야 되겠지만, 꼭 8%가 아니더라도 24년 하반기 말이다 25년 초에는 또 한 번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 금요일(5/10)에 발표된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와 각종 소비자 관련 지수를 보면 기대물가는 반등(특히 1년 기대인플레의 높은 반등)하고, 소비자 태도는 모두 악화되었습니다. 그것도 급격하게 하락했죠.
물론 채권시장에서 보는 기대인플레(BEI)는 최근 하락세를 보였지만,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는 점점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물론 물가의 높은 반등 가능성을 높게 보진 않지만, 이러한 시나리에 따른 가능성도 충분히 대비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증시가 오를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
➤ 2-3분기 미국증시가 오를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 (1편)
지금까지 '미국증시가 오를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를 1편~2편에 걸쳐 확인해 봤습니다.
(1) 파월 "금리인사 없다"
(2) Fed 6월 QT 테이퍼링
(3) 재무부 3분기 재정지출
---- (1편 내용)
(4) 재무부 BuyBack
(5) 재무부의 고용지표 조작(?)
(6) 옐른의 '금리인하 발언'
---- (2편 내용)
이에 따라 필자는 S&P500 ETF와 나스닥100 ETF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예상하는 투자 시기는 대략 5월 ~ 9월 쯤을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9월 초중순이 매도타이밍이 되겠죠.
물론 이에 따른 전망은 '지금까지의 경제상황'을 보고 판단한 겁니다. 추후 경제상황에 맞춰 전략과 전망은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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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정답은 아닙니다. 투자판단에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걸 명심해야 됩니다. (매수/매도 추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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