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라고 하면 믿을까요? ’
아시다시피 전 수학을 못해요
여전히 고등학교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까요
그런데 당신을 향한 제 마음이
우주라고 하면 믿을까요?
허무맹랑하죠
그래도 저는 당신에게 글로써
작은 소행성 하나 보낼 수 있다 하면
몇 광년을 떠날지 모르는 그 문장을
가득 써내 품을 수 있다 하면
그건 믿어주실런지요
글이 제 우주란걸…
그땐 믿어주실런지요
작은 마음이 담근 제 글이 모두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가가 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