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서 허우적거리며 살기를’
사랑의 바다에서
-박희도-
세상에 사랑이 가득 흘러넘치기를
그 폭풍이
그 해일이
빈틈없이 덮쳐버려
사랑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 없도록
모두 한평생을
사랑에서 허우적거리며 살기를
먼지 속에서 숨 쉬던
그 감각조차 사라지도록
작은 마음이 담근 제 글이 모두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가가 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