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희우입니다.
어제를 마지막으로, 제가 준비해온 모든 글들의 연재가 끝났습니다.
모두 잘 읽어주셨나요?
오늘은 저에게 뜻깊은 날이 될 것 같아요.
연재를 마감한 후, 브런치북 초판이 발간되었어요 :)
지금까지 연재해온 글들을 엮어 하나의 책, <내 하루는 네 시간> 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브런치팀은 정말 예쁜 말로 작가들을 응원해주는 것 같아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브런치북 초판!이 발간 되었다니요. 와아. 짝짝짝!
모두 지금까지의 글들을 다시한 번 정주행하면서, 그때의 기억을 다시 새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지금까지의 글들이 예쁜 일러스트와 더해졌습니다. 일러스트 작가 진순(instagram @jinsoon_illu)님께서 표지와 내지 삽화, 본문 디자인 편집을 맡아주셨어요.
책은 텀블벅 후원을 7월 24일까지 받은 후, 바로 인쇄를 시작해서 여러분들께 배송될 예정입니다.
서론이 길었죠? 얼른 텀블벅 사이트를 내놓아라! 하시는 독자분들도 계실텐데요. :)
https://www.tumblbug.com/heewoo 링크는 바로 여기입니다.
많은 후원과 응원, 홍보 부탁드릴게요!
믿을 분들은 브런치 독자분들 뿐입니다 ! 저의 수줍고 어설프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첫 책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는 당분간 연재를 쉬면서, 원고를 수정하고 예쁘게 다듬어 여러분께 전달드릴 책을 준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모두 모두 감사했어요.
여러분이 응원과 피드백을 보내주신 덕분에, 제가 끝까지 외롭지 않게 원고를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모두 사랑합니다.
희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