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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나들이 다녀왔어요
# 혼자 여행/사진 에세이
by
크랜베리
Nov 14. 2021
콧바람을 쏘이고 싶어서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누군가와 함께 다녀온 것은 아니다. 혼자 동물 사진을 얻으려 다녀왔고 동물 말고도 다른 사진들도 건져온 만족스러운 주말이었다.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해 오늘의 나들이를 기록해보려 한다.
에버라인 전철을 타고 에버랜드로!
나는 미금역에 살기 때문에 분당선을 타고 기흥까지 갔다가 에버라인으로 갈아탔다. 지하철에 자리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사진을 얻기 위해 초반엔 창가에 서있었다.
에버랜드역 도착!
에버라인은 경전철이라 자그마하지만 다 야외 노선이라 창밖을 보는 재미가 있다. 도착해서는 에버랜드 셔틀을 타고 매표소 입구로 향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매표소와 입구
이용권이 이렇게 비쌌다고?(오늘은 개털되는 날)
할인에 해당되는 게 없어서 대인 1인 입장권으로 5만 6천 원이나 냈다. 입구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드디어 입장!!
설레는 입장
할로윈이 지났지만 아직 에버랜드는 할로윈 컨셉이었다.
오늘은 동물사진이 주 목적이므로 바로 주토피아로
이제 주토피아에서 만난 인상 깊은 아이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하려 한다.
진짜 코앞에서 본 호랭이
너무 가까이서 봤다 (뒷통수가 큼지막; 맹수지만 귀여워)
애정행각 중인 원숭이들
사이좋은 커플이라구요~
부르르르 펭귄 커플
펭귄커플 수영장 건너편 상황 (흡사 도떼기 시장)
귀여운 원숭이 (입이 까맣다)
초록앵무
일광욕을 즐기는 이구아나씨
사막여우 뒷통수
평화로운 기니피그 타운
나름 멋쟁이인 원숭이씨
야성미 넘치는 원숭이씨
주토피아에서는 이 정도 동물친구들을 만났다. 배가 고파 간식거리와 커피를 마셨고 공원 쪽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 후 배터리가 너무 닳은 것 같아 커피빈에서 녹차라테를 마시면서 폰을 충전했다.
간식은 닭꼬치 (츄로스는 오늘 못먹었어요)
노천카페 바닐라라떼
대망의 점심 (맛있겠쥬)
커피빈 녹차라떼 (따뜻하게 데우고 폰충전도 할겸)
노천 음식점에서 바라본 관람차
점심도 해결하고 폰도 빵빵하게 충전되자 다시 돌아다녔고 마침 시간이 퍼레이드 시간이라 서서 관람했다.
퍼레이드 1
할로 할로 모두함께 할로윈~ 퍼레이드 2
팡팡 할로윈 - 퍼레이드 3
퍼레이드 신나게 관람하고 리프트를 타고 출구로 향했다. 이때가 한 2~3시 사이였던 것 같다.
리프트 탄 풍경
기념품 샵을 마지막으로 들렸는데 폰을 새로 바꾼 겸 귀여운 폰케이스가 있어서 구매했다.
내 새 폰케이스 (이쁘쥬)
혼자 콧바람 쐬고 싶을 때 혼자 에버랜드를 방문한다면 놀이기구 대신 주토피아와 퍼레이드 관람, 맛있는 것들로 힐링해보는 게 어떨까?
돈은 많이 깨졌지만 흥겨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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