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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크랜베리
Aug 10. 2023
거짓 없는 사이
억지로 사랑한다는 모습을 꾸며낼 필요도 없고, 사랑하는 연인사이를 흉내 낼 필요도 없어. 그냥 편하게 대화하면서 맛있는 걸 나눠먹고 함께 즐거웠으면 좋겠어. 나를 좋아한다는 걸 티 내지 않아도 돼. 그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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