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크랜베리 Nov 02. 2023

살며, 사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짝꿍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앞으로도 소소한 것에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


이제 나의 목표는 예쁜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결혼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그리고 육아를 하며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연재하고 싶다.


내 욕심은 결혼생활 바이블, 육아 바이블을 써내는 것이지만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공감이 되는 일상의 끄적임이 되길 빌어본다.


아, 그리고 짝꿍이 나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재밌는 것도 많이 하자고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함께 예쁜 추억 많이 만들며 즐겁게 데이트하고 싶다. 이런 사랑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


물론 나도 짝꿍에게 필요한 것들, 일상에서 필요한 소소한 선물들을 주고 싶다. 멋진 식사든 직접 만든 초콜릿이든 이것저것 챙겨 넣은 선물상자든 말이다.


결혼하면 아침이랑 점심도시락이랑 저녁 맛있게 챙겨줄게~! 살림마스터가 될 것이야 ㅎㅎ


아무튼 오늘의 나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친구들도 내 걱정말길... 걱정해 주고 응원해 줘서 내가 더 고마워요~!


앞으로도 짝꿍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소소한 일상 공유하며 지내고 싶다.


태어난 김에 살지만 너무 태어나길 잘했다 싶다.


내 이름에 자부심을 가지고 이름값 하나는 확실하게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여러분에게도 항상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길...


-크랜베리

작가의 이전글 우리들의 삶에 축복이 가득하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