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을 읽다가 문득 이 문장에서 내가 멈췄다.
‘언제나 익숙한 곳에서 매일 벗어나라
세상의 모든 측면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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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측면을 바라보면서 살려고 한다면
인생은 농밀해지지만 피곤하고 힘들지 않을까?
나 역시 다른 쪽으로 생각도 해보고
새로운 면을 보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사람은 쓸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적이다
슈퍼맨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더 농밀한 시선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에너지 배분의 영역이다
내가 어디에 에너지를 쓸 것인지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지를 고민하고 사유해야지만
번아웃에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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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시작하고 시도할 때는
그것을 꾸준하고 끈기 있게 할 수 있는
장치를 스스로 만들어놔야지만
새로운 시선도
세상을 바로 보는 안목의 수준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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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의 의식 수준과 지적 에너지를
계속해서 향상시키고 싶고
성장해가고 싶다
하지만 그것에 너무 매몰되기는 싫다
그렇게 되어버리면
도로 새로운 것만 보려 하다가
소중한 걸 놓쳐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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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측면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먼저 현재 나의 상황과 알맞은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그에 맞는 측면을 바라보면
훨씬 농밀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