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생각]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고 싶다.

초초한 감정은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야만 나의 가치를 느꼈기 때문이다.

by 평생사춘기
2019. 12. 10


12월 추위가 점점 더 깊게 다가오는 어느날

페이스북에서는 온통 댄스 이벤트 이야기로 떠들썩하고

함께 강습을 하기 위해 외국에서 친구가 왔다.

익숙하지 않은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다.

상대방에 투영된 나의 모습을 보는 것이

나를 초초하게 만든다.




첫날

인생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나에 대해 안다는 것 - Awareness

진짜 내면 깊은 곳의 나와 환경이 만든 나를 구분하는 것

여전히 아직도 내가 누군인지 모르겠다.


몇일을 내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조금은 익숙해져 편안함이 생겨난다.

좋은 사람이구나.

사람으로써 호감이 자라난다.

여기서부터가 혼란스럽다.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이 생겼으면 한다.

상대방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행동한다.

초초하고 불안한 감정이 불쑥 올라온다.


그 친구에게 캘리그래피로 좌우명을 써주기로 했다.

장문의 메시지로 온 글귀를 한참 들여다 보았다.

오랫동안 흩어져 있던 생각들이 하나의 연결고리를 만든다.


인간관계 속에서

나는 줄곧 나 자신을 잊어버린다.

상대방의 눈으로 나의 가치를 가늠한다.

나는 매력적인 사람인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자체로 가치가 있음을 기억하자.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편안한 인연을 만들어 나가자.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마음으로 이야기하지 말자.

대화할 때 언제나 그 말의 의도를 한번 더 생각하고 이야기하자.




Don't let the world seperate you from your essence.

When it does, return quickly becuase all true power comes from your essence.

The power of your essence is complete and endless.

Everthing else is just a front of power becuase we are disconnected from what we are.

Be acceptant of what is,

be present in this moment,

expand your awareness.

Be alive in your essence.


Acceptance allows us to be, be present.

Presence allows us to have awareness.

Awareness allows us to connect.

Connection allows us to act with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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