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기일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문 (헌사)
흰 국화를 두 손에 들고, 마음으로 아버지 앞에 섭니다.
아버지, 저는 여전히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눈물과 서러움 속에서도
아버지께서 남겨주신 힘과 믿음 덕분에
저는 끝내 꺾이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순간, 이렇게 당당히 서있을수있는것
아버지가 제 곁에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슬픔보다 감사로 아버지를 기억하겠습니다.
제가 살아내는 매일이 곧 아버지께 드리는 제사이자 헌화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