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원칙 20

임팩트

by 부키
원칙 20
아이디어를 극적으로 표현하라


오늘날은 극적인 표현의 시대다. 진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진실을 생생해고, 흥미롭고, 극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쇼맨십을 활용해야 한다. 영화도, 광고도 그렇게 한다. 여러분도 누군가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 p.293



원래는 발표 시간 10분을 내줬었는데,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40분이 지나고, 1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었죠. 저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와 똑같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다만 이번에는 쇼맨십을 발휘해서 극적으로 보여줬을 뿐이죠. 결과가 정말 다르더라고요.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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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극적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판에 박힌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상대방을 순간적으로 집중시키고,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그 관심을 지속시키는 표현이다.



눈에 확 띈다.

눈길을 사로잡는다.

감격적이다.

감동이다.

.

.

.

대박이다.



이런 관용어들을 불러내는 것이 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작가는 오늘날이 극적인 표현의 시대라고 한다. 무려 40년 전에도. 그렇다면 생각해 볼 일이다. 지금, 2023년에도 같은 의미의 극적인 것을 의미하는지.



과장시키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풀리는 것을 극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나? 극적인 것을 추구하면서 40년이 지났다면, 그동안 그 표현의 수위가 끝 간 데 없이 상승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젠 너무 극적이어서 탈이 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극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소위 말해 '임팩트(IMPACT)'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강렬한 인상이다. 강렬함을 어떻게 만들지가 아이디어의 참신함이다. 구구절절 지루한 설명보다 한 장의 그림으로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경험과 실천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다. 그래서 극적인 것은 창의적이어야 한다.



극적임을 강조하다가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어설픈 임팩트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비호감을 유발한다. 그러니, 극적인 표현을 준비하기 전에 나부터 극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실된 사람이다. 신뢰가 가는 그런 사람의 표현이 극적일 필요조건이 된다.



요즘은 극적인 것의 과잉시대다. 오히려 담백하게 진실된 표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채우기보다는 비우기, 덧칠보다는 벗겨내기, 숨기기보다는 드러내기가 주목을 끈다. 극적인 것을 자극적인 것과 혼동하면 안 된다.



수준 높은 극적인 효과, 고급진 임팩트, 복잡도가 높아진 인간계에서 설득력을 갖는 표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결국 깊은 사색과 인간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빈 깡통의 쇼맨십은 요란할 뿐이다.




3부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하는 12가지 원칙


1. 논쟁의 승자는 없다

2. 적을 만들지 않는 확실한 방법

3. 틀렸을 때는 인정하라

4. 우호적으로 다가가라

5. "네"라고 먼저 말하게 하라

6. 상대가 더 많이 이야기하게 하라

7. 자기 생각이라고 믿게 하면 협조를 얻는다

8. 기적을 가져다주는 공식

9. 누구나 바라는 것을 줘라

10. 더 고귀한 이유에 호소하라

11. 오직 당신만 안 하고 있는 일

12. 이 모든 방법이 소용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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