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고인이 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바름을 배웁니다.
도덕을 배웁니다.
윤리를 배웁니다.
나눔을 배웁니다.
배려를 배웁니다.
공감을 배웁니다.
사랑을 배웁니다.
패륜에 분노합니다.
분노에 불끈합니다.
폭력에 비명 지릅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요.
무력함에 눈물 흘리다 다시 분노하는
이 슬픔의 고리를 어찌해야 하나요.
사진 Rosy_Pixabay
좋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