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원봉사로 바다거북을 보호하는 동네 아저씨 벤뚜라에게 거북이를 한 마리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벤뚜라 아저씨는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다며 어쩔 줄 몰라하더니 이내 모래사장을 아장거리는 새끼 거북이를 한 마리 집어 올려서는,
아뿔싸,
대고 그렸다.
멕시코의 꼴로라(Colola) 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