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갤러리 까르찌나 Apr 13. 2021

블라디미르 V. 펜튜흐(1965~)

붓터치가 살아있는 리얼리즘 풍경화가

강렬한 붓터치에 은근한 매력이 담긴 사실적인 묘사,

전시 때마다 목가적인 아름다움으로 사랑받은 그림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블라디미르 펜튜흐의 작품입니다.




블라디미르 빅토로비치 펜튜흐

Владимир Викторович Пентюх

Vladimir Victorovich Pentyux





블라디미르 펜튜흐는 러시아 무드풍경화의 대표 작가로,

러시아 리얼리즘 풍경화의 200년 전통 기법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 속 배경은 대부분 러시아 북부, 시베리아의 마을 전경이라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살아있는 생생한 붓터치로 그림이 한층 더 생명력있어 보이는데요,

그의 작품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블라디미르 펜튜흐, <봄의 징조>, 2002년, 40 x 70cm, 캔버스에 유채
블라디미르 펜튜흐, <살구꽃 피다>, 2018년, 55 × 100cm, 캔버스에 유채
블라디미르 펜튜흐, <첫 눈. 세르기예프 포사트>, 40 x 50cm, 캔버스에 유채
블라디미르 펜튜흐, <가을 정적>, 2019년, 50 × 70cm, 캔버스에 유채
블라디미르 펜튜흐, <저녁 무렵>, 2011년, 50 × 90cm, 캔버스에 유채
블라디미르 펜튜흐, <잠잠해졌다>, 50 x 85cm, 캔버스에 유채


매거진의 이전글 안드레이 N. 모찰린(197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