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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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늦은 퇴근길차에서 내리자 마자 밀려오는 향끗함아아카시아구나난 이 시절에 밀려오는
이 향을 아는데다른 이들도 알까향기에 잠시 취한다맘도 편해진다내가 모르는 사이 봄은 왔었고이젠 아카시아 나무가여름을 알리고 있다이런 향끗함이런 좋은 느낌아직까진 느낄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근데 이런 것도 제때
못 느끼게 될 때가 있겠지이런 생각만 해도슬퍼진다2020.05.15. 12:07 AM에 쓰다
20년간 벤처투자자로 살아왔고 LINE의 3개 계열사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벤처투자와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경영학박사이며 간간이 작가로도 활동하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