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놓기
후배를 만났다
요즘 어떻게 사냐 물으니
그냥 멍하니 지낸다 한다
“나도 마찬가지야
이게 무슨 삶인지,
우리 예전보다 더 행복해진 걸까
몰라
이렇게 살아야 할까?”
이런 얘기가 오갔다
후배를 보내고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막 털었더니 맘이 편하다
아 근데 오늘 날씨는 왜 이리 좋은거야!
2016년 8월 4일 오후 4:13에쓰다
20년간 벤처투자자로 살아왔고 LINE의 3개 계열사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벤처투자와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경영학박사이며 간간이 작가로도 활동하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