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5인 이상 모임 불허,
올해 추석은 고향을 가지 말란다.
아싸~ 합법적으로
시댁에서 명절은 보내지 않아도 되겠군.
눈치 안 보고 동태전 안 부쳐도 되겠군.
두 다리 쭉펴고 명절 연휴를 보내도 되겠군.
며느리는 조용히 티 안 내고 웃고 있지만
시부모님은 조용히 티 내고 서운해하시는 눈치이다.
그림에세이, 일상툰 그리는 작가입니다. www.heihe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