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우선 가까운 동네에서
사람들이 덜 붐비는 선별 진료소를 찾아
아침 9시와 점심시간은 피해 갔다.
선별 진료소 가서
신분증 조사하고 온라인으로 문진표 작성하고
눈물 한 번 찔끔 나올 정도로
코 한 번, 입 한 번 찌른다.
독감 검사할 때와 비슷한 느낌.
그리고 후딱 그 자리에서
빠져나오기.
음성이길 기도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