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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즐거운아줌마 Dec 27. 2022

존 버닝햄, 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만!

















내 나이 마흔이 훌쩍 넘어

이제야 존 버닝햄 그림책을 보다니 ㅠㅠ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아들이 초등학생일 때 보여줬을 텐데

참~ 아쉽다.

그만큼 존 버닝햄은

어린이 시각에서 어린이 마음을 잘 나타내는 것이~

특히 <셜리야 이제 목욕은 이제 그만>은

잔소리하는 엄마와 잔소리를 피하는 아이의

동상이몽!!!을 잘 표현했다.

사춘기인 중1 내 아들도

내 잔소리에 저러고 있지 않을까 싶다. ㅋㅋ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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