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나 홀로 떠난 전주 여행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메인 전시장인
팔복예술공장을 찾았습니다.
새벽 6시 집에서 출발~ 10시 도착^^
오옷~ 시멘트가 덕지덕지 칠해져 있는 모습이
아트 같아 ㅋㅋ
구름 한 점 없는 너무나 맑은 날씨~
집에 두고 온 중2 아들이 생각나는 하늘이었어요.
입구에 저런 현수막이~
다양한 그림책을 볼 기대로 가슴이 두근두근
오옷~~~!!
아이들 소풍에 딱 좋은 장소~
잠시 쒸원~~~~한 코피로
햇빛도 쬐면서 광합성도 하고
아.. 카세트테이프 공장 사장님은 지금 무엇을 하실까
A관 2층에서 다른 전시를 하고 있어요.
무료!!! 공짜!! 그래서 더 볼만합니다^^;
낙서도 재미있어요~ 나도 저 벽에 그리고 시포~
김밥 사서 소풍 오면 좋을 듯~
그림책 종류는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만한 장소가 없어요~
전주 여행 와서 한옥마을로는 아쉽다는 분~
팔복예술공장 나들이 추천해 드립니다.
한옥마을에서 약 7km,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4km 정도 떨어진
푸르름이 가득 차고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아
가족 나들이와 연애 장소로 딱~~~입니다요^^
www.heihei.co.kr
http://www.instagram.com/heyillust
.
.